이달의 친절 승무사원으로 선정된 이문호씨(42)는 노선 312번(목원대~뿌리공원)을 운행하면서 버스를 탑승하는 승객들에게 상냥한 목소리로 인사와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운전 실천과 무사고 운행 등 승객들에게 쾌적한 시내버스 환경 만들기에 솔선수범 하는 모범 승무사원이다.
전병일씨(49)는 노선 605번(갈마동~대전대) 노선을 운행하면서 시내버스 이용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급출발, 급정거를 하지 않는 운전 습관과 준법운행으로 승객 불편 최소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항상 청결유지를 위해 운행 후 차 내·외부 청소로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 주고 있다.
이대진씨(53)는 버스 내 안전사고 예방으로 사포 테이프를 손수 부착하여 승객의 안전을 도모했으며, 승객들의 승·하차 불편이 없도록 정류소 정위치 정차 등 시내버스 이용 환경에 적극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