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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달아’ 현충사로 봄나들이 가다

청소년 문화재 탐방에 대한 인식전환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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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3.31 18:09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김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달아는 지역에 위치한 문화재 탐방을 통해 청소년들로 하여금 아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꿈달아 아산3경 온양민속박물관, 현충사, 신정호 탐방을 계획했다.
 
아산3경 문화재 탐방은 눈으로만 보는 단순탐방이 아닌 재미와 유익함을 더한 활동 진행으로 청소년들이 문화재 탐방에 대한 인식전환의 계기 마련과 더불어 다양하게 진행되는 미션수행을 통해 청소년들 간 소통과 공동체 활동의 의미를 몸으로 체득하는 시간이다.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통해 나라사랑 실천법과 지혜를 배우고 따스한 봄을 만끽하기 위해 꿈달아가 찾아간 아산3경은 현충사다.
 
현충사 내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함께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충무공이순신기념관을 관람하고 현충사와 관련해 청소년들이 제출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이종연(온양중2) 학생은 “다리에 깁스를 해 걷는 게 약간 불편했지만 친구들이 잘 챙겨줘 활동하는 데 힘들지 않았고 다양한 미션과 함께 현충사 탐방을 하게 돼 이순신 장군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았고 친구들과 함께하니 더 재미 있었다”고 말했다.
 
아산/이강부기자 leekaldo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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