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바리스타교실 개강… 빠른 한국생활 정착 돕기 나서
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이 운영하는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김민)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한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다문화여성은 오는 7일 개강하는 바리스타교실을 통해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본 프로그램은 12회 동안 진행되는 과정으로 천안 카페하인츠 아카데미의 강사단이 교육한다.
또 바리스타교실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다문화여성에게는 8월말 완공되는 글로벌가족센터의 글로벌카페에서 취업할 기회가 열리게 되며 글로벌카페는 9월부터 오픈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여성의 빠른 한국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등의 다문화여성들을 위한 지지기반을 형성 하도록 노력 할 계획이다.
아산/이강부기자 leekaldon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