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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4.06 15:26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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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병재·박장순 씨 부부는 2004년 귀농해 현재까지 약 10년 동안 자립영농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면서 깻잎의 우수관리인증(GAP) 도입추진, 농산물 유통개선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와 GAP 공선회 추진으로 선도농업인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하는 등 불우이웃돕기와 지역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 이주형·주경희 씨 부부는 성실 근면한 태안군 선도농업인으로 미곡 전향적 영농에서 탈피해 육쪽마늘단지를 조성하는 등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통한 부가가치 제고에 노력하였고 관내 마늘작목반원에 대한 육쪽마늘컨설팅과 지역사회 리더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으며 농촌지도자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귀감이 되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달의 새농민상은 1965년부터 농협중앙회에서 자립, 과학, 협동의 새농민 운동 3대 정신을 앞장서 실천함으로써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선도 농업인 부부에게 매월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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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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