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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11.10 20:2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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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계기로 논산시는 도, 농간의 상생기조 유지와 농산물 유통구조 등에 많은 변화가 올 것으로 전망돼 농가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협약식에는 임성규 논산시장과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 이완구 충남도지사, 윤장배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 이경상 신세계이마트사장, 윤원식 (주)팜슨 대표 등과 80여명의 생산자단체도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논산시 공동브랜드인 ‘예스민’상표를 단 13개 품목을 중심으로 연간 1천억원 규모의 농산물을 생산 유통한다는 계획이다.
13개 품목은 쌀, 딸기, 토마토, 방울토마토, 배, 수박, 메론, 상추, 고구마, 둥근마, 한우고기, 계란, 젓갈류 등으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FTA등 농수산물시장 개방에 대비한 경쟁력 강화와 선진농업 도입,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시스템 운영 등으로 농가들의 수익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신세계 이마트 양재점에서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상생 협약 상품기획전을 실시하고 있다.
논산/유장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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