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4월 22일 오후 2시 증평여자중학교 목련관에서 유영숙 前환경부장관을 초청해 ‘기후변화와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유영숙 前 환경부장관은 지난 2011년 6월부터 2013년 3월까지 환경부장관을 역임 했고, 현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이날 4월 22일은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의 날’로 의미 있는 강의가 됐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학생에게 올바른 환경의식과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는 기회였으며, 학생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사회 저명인사 초청강연을 계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증평/최돈형기자 cjvs030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