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3일 오후 2시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충청권(대전, 세종, 충남, 충북) 모니터단 3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생활공감 국민행복’시대 구현을 다짐했다.
류순현 행정부시장은 “소통과 공감으로 세상을 열어가는 모니터단의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 제안과 적극적인 참여가 행복한 사회를 이룩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는 행정자치부 김석진 공공서비스정책관의 축사, 아이디어 발굴과 제안기법, 정부 3.0 강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