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4일 오후 5시 옛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향후 원도심 내 창조경제가 원활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ICT기반의 창조산업 육성 제반사항을 함께 모색하고, 특히 연구·생산·교육·창업보육·교류 등을 위한 공간 공유와 확충에 상호 노력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수시 실무협의체를 운영하면서 협력 업무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2센터를 중앙로 원도심 내 위치한 대전도시공사 사옥에 오는 5월 하순에 들어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