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열린다. 단 10월은 오후 1시에 열린다.
첫 공연은 오는 30일 유성온천역 용반들공원에서 젊은 국악단인 '흥·신·소'의 흥겹고
신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5월29일(2회)과 6월26일(3회), 8월28일(4회), 9월25일(5회)에는 도안대로에서, 10월9일(6회)에는 원신흥동 작은 내수변공원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10월 공연은 원신흥동 마을축제인 ‘제2회 스마일원신흥축제’와 함께 성대하게 꾸며진다.
동 관계자는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를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