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서장 이광성)는 이달 30일까지 청양군 등 유관기관과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 36개소에 대한 현지 방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관계자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대형재난 발생을 미연에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관계인 안전관리 및 소방·방화시설 유지관리 점검 ▲화재 시 인명대피유도 및 관계인 초동대처요령 교육 ▲기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교육 등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청양/최명오기자 choimo5000@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