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희망투어’는 ▲구정홍보 동영상 상영 ▲이호덕 부구청장의 동구의 각종사업 소개 ▲선배공직자의 공직생활 소개 ▲직장동호회 소개 등을 시작으로 한현택 청장과의 대화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날, 투어에 참가한 한 신규공무원은 “동구에 근무하지만 오늘 둘러본 장소 중에서 솔직히 처음 접한 지역과 장소도 많았다.”며 “아울러,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 등 여러 개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신규 및 전입공무원들에게 동구의 현주소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자신의 업무추진과 구민응대에 있어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