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이날 정성균선교관 내 대학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송계교육상은 제8대와 9대 한남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고 이원설 박사의 뜨거운 교육열정과 철저한 봉사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이 박사의 호 송계(松溪)를 따 2013년 제정된 상이다.
제3회 수상자인 서 이사장은 서울대 교육학과 졸업후 미국 플로리다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29년간 대학 교수 등 고등교육 분야 봉직, 5년간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인재양성에 진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