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5월15일)은 지난 1956년 5월26일에 청소년적십사 중앙학생협의회(J.K.C)에서 은혜와 존경심에서 시작됐으며(5월26일) 스승의날로 정하고 사은행사(謝恩行事)를 했다. 1965년 부터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15일로 변경해 각급학교 및 교직단체에서 추진해오고있다가, 그 다음해 1964년 4월 청소년적십사단원 대표들이 전라북도 전주에 모여(5월15일)을 스승의날로 정했다.
제정 목적은 학생이나, 일반국민들에게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고취시키고, 은혜에 감사에 있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너무나 멀어지게 느낀다.
자산을 털어 후학을 위해서 학교 설립하신 남강 이승훈 선생님, 그외 많은 옛 성인들은 후학과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셨다.
요즈음과 비교해 보자면 툭 하면 학내비리, 툭 하면 스승이 제자 성 추행, 툭 하면 제자가 선생님 폭행, 툭 하면 친구와 급우끼리 폭행까지…갈수록 험해지는 우리는 어디서 부터, 무엇부터, 고민 해야할지 기성정치인과 국민 모두가 이난국을 함께 고민할때가 아닌가 싶다.
부디 이제라도 기성인은 아이를사랑으로 어린 학생들은 존경과 효로 함께 하면서 앞으로 하나되는 세상(우리나라 다문화가족 180만명)에서 함께 어께동무가 절실한 시대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