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증편] 최돈형 기자 = 증평 죽리초(교장 김학영)는 14일 4~6학년 39명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녹색생활 실천 방법을 일깨워주기 위해 ‘찾아가는 지구환경과 기후변화’교육에 참여했다.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의 전문 강사가 진행한 이 날 수업은 기후변화에 대한 이론교육,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놀이식 절약 미션 체험, 나만의 에코컵 만들기 등 체험 중심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김진회(6년)군은 “나만의 에코컵을 만들어 좋았고, 이 에코컵을 사용하여 물 사용량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