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박세용 노인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9명과 구청 관계 공무원, 초선의정연구회 김철권, 홍준기, 박종배, 이선용, 윤황식, 전명자 의원 등 6명 전원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구관내 경로당 지원과 발전방향,‘어르신 공경 당연합니다’라는 주제로 어른 신 일자리 사업 확대, 경로당 및 서구지회 효율적 운영을 위한 추가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초선의정연구회’는 매월 1회 활발한 연구 활동과 함께 강연회, 토론회를 개최하여 의회 전문성을 높이고 구정 주요시책,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고 지역 어르신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지역현안에 대한 분야별 연구로 단순한 지적과 견제를 넘어 새로운 대안과 방안을 제시하는 효율적이고 모범적인 미래 지향의 서구의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 동안 연구 활동으로는 작년 11월 연구회 발족 이후, 배재대학교 최호택 교수초빙‘지방 규제개혁과 지방의회의 역할’주제로 강연회 개최, 부산시 진구‘메디컬스트리트 방문견학’, 집행부 간부공무원과 소통의 장인‘스마일대화방’, ‘삼천원의 행복나눔’김보영 운영위원장을 초빙해‘자원봉사와 연계한 노인복지의 대안’등 강연회를 개최하며 초선의원으로서의 열정을 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