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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방위의 날 ‘지역특성화 훈련’

20일 오후 2시, 지역·직장별 생활안전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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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5.18 14:40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시는 제398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지역 또는 직장단위별 발생 가능한 재난 대비 지역특성화 훈련을 오는 20일 오후 2시 동구 향기나무 어린이집 등 5개소에서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자치구별 재난 취약지역 1개소를 선정해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 대비 지진대피와 화재 진화 등 생활안전 훈련을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민방위 대피훈련과는 달리, 시 전역의 민방위 훈련 경보와 주요 사거리 교통통제 및 주민이동 통제는 실시하지 않는다.

대전시 관계자는 “훈련 도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방위대장 및 주민·대원 등 훈련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원구 시 재난안전정책관은 “유사시 대비한 실제훈련으로 훈련만이 나와 가족, 이웃이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실효성 있는 훈련이 추진될 수 있도록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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