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는 오는 30일 서대전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꿈과 열정의 청소년어울림마당 ’와樂‘을 운영한다.
28일 구에 따르면,중구의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4시 대전YWCA 주관으로 지속 운영되며, 청소년의 문화?예술 놀이 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개막식은 사물놀이, 통키타 공연, 댄스 등 공부와 학교에서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꿈과 열정의 무대를 보여줄 것이며,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신나게 즐기는 화려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뿌리축제참여와 효 문화체험 등 구의 다양한 활동 지원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건전하게 성장하고 잠재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