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종걸 원내대표가 8시간여 마라톤협상 끝에 결렬됐다. “우리당은 할 수 있는 일을 모든 노력을 다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끝내 신뢰를 보여주지 않았다. 여야가 합의했던 5월 국회의 핵심인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의 일자일획도 고칠 수 없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종걸 원내대표가 8시간여 마라톤협상 끝에 결렬됐다. “우리당은 할 수 있는 일을 모든 노력을 다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끝내 신뢰를 보여주지 않았다. 여야가 합의했던 5월 국회의 핵심인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의 일자일획도 고칠 수 없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