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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행복도시 둘레길 명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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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6.01 14:25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 공모대상 7개 둘레길 구간(코스) 현황도면
[충청신문=세종] 류지일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 둘레길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둘레길을 만들기 위해 둘레길 명칭을 공모한다.

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행복도시 둘레길(총 연장 168km)은 도시 개발 시기에 따라 단계별로 조성되고 있으며, 지난 2013년 7월 원수산과 전월산 둘레길 개통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7개 코스(약 60㎞)가 개통,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이번 명칭공모는 1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명칭공모 대상은 현재까지 개통된 7개 둘레길이며 각 구간(코스)별로 각각의 명칭에 응모하면 된다.

행복청 권진섭 도시특화경관팀장은 “행복도시 둘레길의 각 구간별 특징을 대표하고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명칭을 제안하면 된다”며“앞으로도 행복도시 둘레길이 시민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이용자 입장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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