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보령] 김환형 기자 =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는 4일 오전 10시30분부터 대천항 전용부두에서 함정주요 장비의 정비상태와 계획정비이행 실태등을 중점 점검한다고 밝혔다.
함정운용 필수장비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이번 점검은 특히 해경중부본부(인천 송도소재)에서 각 분야별(무기·탄약·통신·해양오염방제 장비) 전문가 들로 구성, 현장점검을 확행하여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장비관리 운용 유공자를 선발하고 관리 소홀한 경찰관에게는 엄정한 처벌을 통해 신상필벌을 확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