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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12.16 19:5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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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시민 참여형 환경시책을 혁신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환경을 조성,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보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금강환경대상 심사위원회는 10일 공모를 통해 접수된 21개 단체,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인 결과, 대전시 중구를 비롯해 모두 5팀을 대상 및 부문별 최우수상 등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중구는 ‘쾌적하고 살기좋은 중구’를 구정방침으로 정해 쓰레기 투기 등 4대 불법행위 근절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를 위해 주민자율청소 실천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보문산 공원과 문화근린공원 조성, 공원 나무심기를 통한 녹지공간 조성에 앞장서 왔다.
또 종이팩과 형광등 분리수거 등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특수시책을 추진, 자원재활용 및 순환행정 평가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수준 높은 공중화장실 조성 등 다양한 환경 행정을 펼쳐 온 공로가 인정됐다.
/박승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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