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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전통시장 관리 개선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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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6.14 17:03
  • 기자명 By. 최준탁 기자
지난 10일 새로 시작한 진천전통시장 첫날, 시장을 한 바퀴 돌아보니 구 시장 통에도 계속 영업 중이고 새로 오픈한 시장에도 영업 중인 곳이 많다. 
 
건물 준공식을 한지가 벌써 1달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의견이 양분되어 두 곳에서 영업을 하는 것은 보기 좋은 현상은 아니다. 
 
군청 관련부서는 하루속히 마무리 하여 한 곳에서 영업 할수 있도록 조치해야 하며 또한 대중이 모이는 공공장소인 시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화장실 인데 건물은 신축 건물로 깨끗했으나 청소 상태와 화장지가 없어 아쉬웠다. 
 
또한 시장 내 노점상들에 점포 위치도 정리가 잘 안되어 어수선하기만 하고 도로변이며 주차장까지 무질서한것은 신속히 개선해야 할 과제다. 
 
우선 5일장이 서는 날에는 화장실이며 노점상들 점포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므로 임시로 추가인원을 배치, 운영하고 아직 이전 못한 구시장터에 노점상들도 하루속히 합류 하는 것이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최준탁 진천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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