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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무창포해수욕장, 물놀이에 ‘적합’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장구균·대장균 검사 실시… 적합 판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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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6.25 10:55
  • 기자명 By. 김환형 기자
[충청신문=보령] 김환형 기자 = 서해안 대표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과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이 해수욕장 수질검사 결과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보령시는 본격적인 해수욕장철을 맞아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보령지역의 대표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에 대해 수질검사를 의뢰한 결과 두 곳 모두 장구균과 대장균에서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두 곳 외에도 원산도, 호도, 독산, 장안, 오봉산, 저두, 사창, 명덕, 거멀너머, 진너머, 밤섬, 당너머, 명장섬, 당산, 염성, 용두 등 육지와 도서의 자연발생 해수욕장 모든 곳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는 보령지역의 해수욕장이 해수욕뿐만 아니라 해양레저 활동에도 최적의 상태임을 나타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해수욕장 개장 이후에도 관광객들이 깨끗한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천해수욕장은 지난 20일 개장됐으며, 무창포는 27일, 원산도의 오봉산해수욕장은 내달 4일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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