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구, 전통시장 살리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 독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6.25 14:17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는 메르스 여파로 인해 위축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6월을 온누리 상품권 집중구매 기간으로 정하고 구매 독려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소속 공무원들의 적극적 구매와 각 자생단체, 기업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전 직원의 온누리 상품권 구매 확대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위문·[격려품 및 시상품으로 상품권 활용을 추진한다.

또 각 자생단체 및 기업체 구매협조 안내문 발송 등 상품권 유통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공무원들부터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여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하는데 그 뜻이 있다”며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구민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은 중구 관내 7개 전통시장과 2개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농협, 새마을금고, 기업은행, 신협, 우체국에서 현금으로 구입할 수 있고, 현금 구입시 5% 할인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