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 '교통문화의 날' 추진

택시 운수종사자와 함께…교통선진도시로 도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6.28 12:41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시는 26일 택시 운수종사자와 함께하는 교통문화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통선진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4월 교통문화운동‘먼저가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면서 출발한 교통문화운동 실천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는 택시 운수종사자와 승객이 실천해야하는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실천 사항을 스티커로 제작해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2500여대에 보급했으며 교통문화의 날 깃발도 제작해 택시에 달고 운행한다.

깃발에는 대전시가 추구하는 교통문화운동의 지향점인 ‘대전의 교통문화를 세계최고로~’, ‘어린이의 꿈을 지키고 가꾸는 교통문화’, ‘양보하고 배려하는 우린모두 교통가족’ 리듬감 있는 운율을 담은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 먼저가슈!슈!슈!’등이 씌어져 있다.

더불어 차량용 스티커에 ‘먼저가슈 - 양보와 배려 3초면 충분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담아 다양한 색상으로 제작해 시 산하공무원, 택시, 시민모임회원 5000여명에게 배부해 다함께 양보와 배려를 실천하자는 다짐을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통선진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4월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면서 출발한 교통문화운동 실천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매월 네 번째 금요일은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교통문화의 날을 홍보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