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통선진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4월 교통문화운동‘먼저가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면서 출발한 교통문화운동 실천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는 택시 운수종사자와 승객이 실천해야하는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실천 사항을 스티커로 제작해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2500여대에 보급했으며 교통문화의 날 깃발도 제작해 택시에 달고 운행한다.
깃발에는 대전시가 추구하는 교통문화운동의 지향점인 ‘대전의 교통문화를 세계최고로~’, ‘어린이의 꿈을 지키고 가꾸는 교통문화’, ‘양보하고 배려하는 우린모두 교통가족’ 리듬감 있는 운율을 담은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 먼저가슈!슈!슈!’등이 씌어져 있다.
더불어 차량용 스티커에 ‘먼저가슈 - 양보와 배려 3초면 충분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담아 다양한 색상으로 제작해 시 산하공무원, 택시, 시민모임회원 5000여명에게 배부해 다함께 양보와 배려를 실천하자는 다짐을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통선진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4월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면서 출발한 교통문화운동 실천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매월 네 번째 금요일은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교통문화의 날을 홍보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