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녹화는 동구청사 개청 3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며, 7일 현재 37건에 111점이 접수되는 등 주민들의 참여도 매우 뜨거운 상황이다.
이번 촬영에는 ▲도자기 이상문 위원 ▲민속품 양의숙 위원 ▲그림(고서화) 진동만 위원 ▲글씨 김영복 위원이 맡아 진품명품 감정을 진행한다.
접수된 작품 중 역사성과 작품성, 예술성이 뛰어난 4개의 작품을 선정해 우선 진행하고, 녹화 후 남은 작품에 대해서도 무료로 개별 감정한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메르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연기했던 진품명품 출장감정 녹화를 이달 14일 진행한다”며, “녹화일까지 신청 접수가 가능한 만큼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