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정기연주회를 통해서 멤버들의 SOLO, TWO PIANO 연주, 그리고 다른 악기와의 앙상블을 통해 연주자들의 기량과 피아노 음악의 다양성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연주회는 작곡가들의 탱고, 왈츠, 타란텔라 등 다양한 춤곡을 전문 무용가와 함께 독창적인 무대를 펼쳐진다.
‘소리 그리고 소통’이라는 모토 하에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음악인들이 모여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피아노와 함께하는 음악을 다양한 무대를 통해 좀 더 친숙하기 위해 마련했다.
음악이란 예술장르와 춤이 만나는 무대를 통하여 관객들에게 기존의 클래식 공연에서 좀 더 범위를 넓혀 클래식과 보고 듣는 음악으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자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