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현장대응단 화재진압·구조구급팀 및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부서별 현안 업무를 보고 받고 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를 위한 직원들의 건의사항 청취 등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김서장은 “제일선 현장에서 각자 맡은 바 임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현장 대응력을 대폭 강화해 주민들이 인정해주는 안전브랜드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젊은 직원들에게는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뀐다.’ 는 메시지를 전하며 뚜렷한 목표를 세운 뒤 긍정적이고 발전된 생각으로 도달해 나가는 마음가짐도 주문했다.
한편 김서장은 대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노고를 격려하며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과 직원 사기 증진을 위해 대원들과 자주 소통하고 화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