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휘 위원(유성구4, 새정치민주연합)은 하수처리장 악취개선 및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탈취설비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메르스 여파로 시설관리공단의 올해 수익이 저조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또 박정현 위원(서구4, 새정치민주연합)은 무지개복지센터 생산품 매출증대를 위해 적극적 마케팅을 요구하고, 신임 이사장에게 시설관리공단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줄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박희진 위원(대덕구1, 새누리당)도 하수처리장 악취개선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향후 이전을 고려할 때 신규 추가시설 및 시범운영 등을 통한 예산투입은 예산낭비 우려가 있는 만큼 기존시설을 이용 다양한 시책구상으로 최대한악취개선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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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권중순 위원(중구3, 새정치민주연합)은 대전복지재단 업무보고에서 1사1동 결연을 통한 복지만두레 사업에 대해 지역 기업들에 홍보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