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2번째 이다.
GKS 사업은 교육부에서 전액 장학금을 지급해 외국인 유학생들을 유치하는 사업으로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분리,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에 2015 학부 장학생으로 선발된 2명(브라질, 인도네시아)의 학생이 현재 한국어 연수중으로 내년 3월 입학 예정이다.
현재 석사과정 10명, 박사과정 1명이 GKS 장학생으로 선발돼 수학중이며 오는 9월 7명이 추가로 입학할 예정이다.
이중 학부생은 매월 80만원, 대학원생은 90만원의 생활비와 함께 건강보험료도 전액 지원된다.
대학관계자는 " 해외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 홍보활동으로 다양한 국가의 우수한 인재들을 유치, 양성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