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구, 경로당 등 184곳 무더위 쉼터 지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7.15 14:59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 서구는 오는 9월30일까지 폭염에 취약한 계층 보호를 위해 경로당과 주민센터 등 184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서구는 지난 6월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여 안내 간판을 정비하고 폭염에 대한 주민행동요령 등을 배부한 바 있다.

지난 15일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방문한 송석근 서구 부구청장은 휴게공간을 살피며 운영 실태를 점검,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폭염특보가 발생하면 가급적 외출이나 야외활동 등을 자제하는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준수하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는 폭염대책기간(6. 15 ~ 9. 30)동안 재난안전담당관 및 관련 부서 간 TF팀을 운영하고 공동 대응 협력 체계를 구축해▲폭염상황 및 비해 발생 시 신속한 통보 및 대응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 등 폭염 취약 계층 특별 보호 재난 도우미 운영 ▲폭염정보 전달 체계 구축 및 구민 홍보 등 폭염 대응 종합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