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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1.11 19:4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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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단은 남하4리에 살고 계시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원정순(만74)할머니 댁을 방문해 이불을 증정하고, 직접 도배 및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증평읍 관내 독거노인 김동옥(만73) 어르신 외 4분에게도 실버카를 무료로 증정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사 관계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사회공헌활동에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직원들의 자발성과 헌신성이 어우러지며 사회의 그늘진 곳에 작지만 소중한 빛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에는 사내 봉사단체가 많기로 유명한데 ‘신우회’와 ‘은빛날개’ 외에 객실승무원 자원봉사모임 ‘다솜 나눔회’, 여승무원 모임 ‘고니회’, 정비사 봉사모임인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이 대표적으로 지방 조직까지 포함하면 10여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평/최돈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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