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과 이해찬 국회의원, 임상전 시의회의장, 최교진 교육감 등 각급 관계기관 및 장애인단체장, 참가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오후 4시에 개막식을 갖고 경기에 본격 돌입한다.
총 10개 직종에 39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컴퓨터 활용능력 ▲화훼장식▲양장 ▲기계조립 ▲e-스포츠 등 정규직종과 시범직종으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또한, 입상자에게는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이 면제되는 특전이 주어지고, 금상 입상자의 경우 오는 9월 경기도 일산에서 열리는 제3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