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을 시작으로 드론파이터 체험교실, 연극 놀이, 교구학습 및 보드게임을 통한 기초학력향상 프로그램, 생명과학 등 방학 중에도 정서 및 학습동기를 함양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캠프를 운영하였다.
범교과적인 영역의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학교적응력과 자신감을 높이며 기초학력향상의 바탕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았다.
무더운 날씨에도 환한 미소를 머금고 드론파이터 체험교실에 참여하였던 김시완 학생은“평소 티비나 인터넷에서만 접하던 드론을 직접 조정해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으며 체험학습 후 수료증을 받아 뿌듯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드론에 관심을 갖고 또 이런 기회가 생겨 드론 파이터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기초학력 담당 교사는“앞으로 학생들을 위한 더욱 다채로운 학습동기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회복하여 즐거운 학교생활과 기초학력향상을 위한 바탕을 마련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