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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독도 요판화+메달 세트` 8월1일부터 선착순 500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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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7.27 15:05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대한민국 광복70년을 맞아 ‘요판화+메달’ 세트 및 유통주화세트를 다음달 1일부터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독도 기념메달과 주화세트는 국토수호 의지와 주권회복의 상징을 담아서 8월 광복절을 앞두고 출시하게 됐다.

독도 요판화·메달 가격은 7만원이며, 500개를 선착순으로 한정판매한다.

이번 기념메달세트는 1차 류성룡, 2차 한용운, 3차 윤봉길 메달 조기 매진에 이어 4차로 발매되는 독도 '요판화+메달' 세트는 공사의 주요 인쇄 보안기술 및 주화 제조기술이 집약된 요판판화와 메달의 결합으로 예술적 소장가치가 높은 작품이다.

독도 주화세트에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슬로건과 동해와 독도의 아름다운 전경이 담겨 있다.

판매가격은 7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유통주화세트의 판매가격은 1만5000원(부가세 포함)이다. 제품은 다음달 1일 오전9시 부터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및 전화주문(02-710-5228)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예술적 가치와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요판화에 시리얼 넘버를 기입했다"며 "제품설명서에는 공사가 개발한 신규 기술 스마트씨(Smartsee)를 적용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조폐공사 진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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