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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1.14 18:5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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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선호하는 가격대는 당초 예상했던 대로 전년에 비해 약간 내려간 수준이다.
기업체의 경우 예전에 20만원 정도에서 결정했던 기업들이 이번 설에는 15~20만원 정도의 상품으로 상담을 하고 있다. 고객들이 가장선호하는 상품들을 보면 정육(로얄세트 (3.2Kg) 19만8000원, 1등급 한우 부채살/불고기/국거리/장조림 세트), 갈비(한아름 갈비 정육세트 (4.0Kg) 20만5000원, 한우 찜갈비/불고기/국거리 세트), 굴비(황토염 굴비세트 4호 (22Cm) 20만원), 옥돔(제주모슬포수협 명품 옥돔세트 2호 (2.1Kg) 20만원), 청과(특선과일 3종세트 (6.5Kg) 9만8000원, 사과/배/한라봉 세트), 건과(건과 특선세트 10만원, 잣/곶감/호두 세트), 건강(정관장 홍삼정 240g 16만6000원), 와인(1865세트 10만원, 칠레산 까르미네르/까베르네쇼비뇽 각 750ml), 가공식품(CJ 특선특호 5만2000원, 스팸/카놀라유/포도씨유/참기름 등), 생활용품(아모레퍼시픽 뷰티컬렉션 7호 3만6900원)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이 전년에 비해 열흘 정도 빨라지면서, 이번 주에는 관망세를 보이다 차주에 들어서면서 주문량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배송차량과 배송인원을 조기에 확보해 놓은 상태이다.
특히, 배송원은 고객들이 가장 편안해 하는 20~30대의 기혼 여성들로 구성해 놓았다. 선물 배송접수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시외배송은 22일까지이다.
/권기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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