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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1.14 19:1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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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한·미 FTA 등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비해 환경 친화적인 농업을 집중 육성하며, 2013년까지 농약·화학비료 사용 30% 절감과 친환경농산물 품질인증 비율을 10%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시는 친환경농업을 핵심 전략분야로 설정하고 농업경쟁력 강화와 신기술 신농법 지원 확대를 통한 단계적 정착을 지원하고 확대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친환경농업 사업은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 4억2천8백만원, 친환경농업 지구조성 10억6천5백만원, 천적활용 해충방제사업, 친환경농법 9억4천3백만원, 토양개량제 공급과 미생물 제재 등에 24억3천8백만원, 농업인 교육 및 유통홍보에 1억9천4백만원, 농촌체험관광 기반구축 사업 및 친환경 기타분야에 3억3200만원이 지원된다.
시는 지난해 말 현재 전체 경지면적의 6.18%에 해당하는 981ha의 688농가에서 친환경품질인증을 받았다.
시 김철수 친환경농업담당은 “친환경농업 생산단지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친환경농업을 적극 육성시키고 청정지역 특성을 살려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주/안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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