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한국종이공예공모대전은 (사)전통공예문화협회가 주최하고 예사랑공예문화원이 주관한 국내최대의 종이공예공모대전으로 수상작들은 30일까지 열리는 2015 안산종이문화축제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입상자는 김성희(오색이 만나다)와 조성연(숲속 이야기)씨가 장려상을 채은경(둘이둘이 짝꿍)와 최공주(사랑사랑 내사랑)씨가 입선을 했다.
이들을 지도한 한지공예교실의 전유순 강사는 “수상하신 4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낙선하신 분들 모두 열심히 준비하셨는데 저의 가르침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