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수리는 천안시 목천읍사무소의 추천으로 기초생활수급자 中 중증장애를 갖고 어렵게 살아가시는 가정을 선택해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시공 및 페인트칠, 화장실 타일 교체 등을 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석하신 이임하시는 이명수 前충남도당위원장은“지난 1년의 임기 중에 각 시설과 단체에 여러 차례 봉사활동을 했지만 이렇게 직접 중증장애를 갖고 살아가시는 가정에 대한 봉사활동은 처음이다”며 “우리 새누리당 충남도당이 국민 마음속으로 직접 실천하고 다가가는 정당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취임식을 대신해 봉사활동에 참석하신 김제식 신임충남도당위원장은 “늘 처음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당원 여러분을 섬기며, 활력있는 도당을 만들고, 도민과 함께하는 새누리당 충남도당으로 이끌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김제식 위원장은 “국회보건복지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소외 계층 및 복지 예산이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2016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하여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또 새누리당 충남도당은 오늘 집수리 봉사활동이 일회성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이웃돕기 모금활동을 실시하며, 충남 각 시·군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서 집수리 봉사활동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