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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국내 첫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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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7.30 13:47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국내 대학 처음으로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원장 이종수)과 프랑스 파리에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체결했다.

양 기관은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 문화행사에 협력하고 호서대학교의 문화예술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활성화에 협력하며 호서대학교 학생의 프랑스 봉사활동에 필요한 정보 공유와 글로벌 문화 조성노력에 양 기관이 함께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호서대 아트스페이스HOSEO관장 김상채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호서대학교 문화예술계열 학생들이 프랑스 문화예술 관련 학업과 업종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으며 특히 유럽에서 문화예술 관련 행사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은 지난 1980년 파리에 개원한 이후 프랑스에 한국문화를 소개함으로써 한국과 프랑스 양국 간의 문화 예술 교류를 증진코자 노력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기관으로 올해가 한불 수교 130주년이 되는 해로 오는 9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많은 문화예술행사가 양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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