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한화 VS 기아 경기에 앞서 야외무대 특별부스에서 충남도와 농협 충남지역본부가‘충남오감’을 홍보하기 위해 야구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용 컵과일(방울토마토) 를 나누어 주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한화이글스 홈경기 시구에 앞서 오감브랜드 홍보 행사장을 찾아 관람객들에게 오감 방울토마토를 나눠주며 충남브랜드 홍보와 함께 한화이글스 승리를 기원했다.
NH농협영서포터즈 6기생들이 함께 오감브랜드 홍보행사에 참여해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방울토마토를 나눠주며 오감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섰다.
2014년 1월에 출시한‘충남오감’은 Organic(유기농), Origin(기원,근원), Only(오직), Oh!(감탄사) 등 친환경과 감탄의 이중적 의미와 신선함·맛·향기 등 자연의 맛을 통해 오감만족을 주는 농산물이란 의미를 가진 충남도 원예 공동 브랜드이다.
이날 조권형 본부장은 “충남오감 원예 농산물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서는 충남도와 충남농협, 공선출하회간 상호 협력 체계의 강화가 필요하다”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성과를 높여명실상부한 전국 제일의 원예 농산물 대표 브랜드로 키우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