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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청권 최초 프로농구단 유소년 농구교실 열어

성장기 어린이들의 운동능력 및 사회성 함양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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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8.03 11:13
  • 기자명 By. 김윤진 기자
[충청신문=당진] 김윤진 기자 = 당진시가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과 해나루쌀 업무협약에 따른 프로그램 일환으로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충청권 최초 프로농구단 유소년 농구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의 이번 프로농구단 유소년 농구교실 운영은 다양한 체육콘텐츠 제공으로 자라나는 어린이의 운동능력 및 사회성을 기르고자 추진됐으며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하게 된다.

지난 1일 정식 운영에 돌입한 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생반 3반으로 나누어 각 반 20명씩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는 신청자가 초과할 경우 지도자 추가 배치로 증설 방안도 검토하게 된다.

교육신청은 LG세이커스 홈페이지(www.lgsakers.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itvstar@sportslg.com) 이나 팩스(055-713-3005)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대학농구 선수출신 지도자(이철수)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지도하게 되며, 교육중간 LG 세이커스 선수들이 방문 아이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사하게 된다.

한편 LG 세이커스는 2013년~2014년 시즌 정규리그에서 우승, 창단 이후 7년 연속 홈 경기 관중 입장 1위, 2006년 2월 한국 프로농구 최초 통산 홈경기 관중 100만 돌파 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전통의 명문 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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