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치안 프론티어단은 경찰을 꿈꾸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70개팀 350명(1팀당 5명)을 선발해 운영하는 것으로 서부경찰서에서는 관저중학교 등 3개교 학생 5명이 활동 중이다.
프로티어단은 방학동안 경찰 각종 시책에 대한 홍보참여 및 협력치안활동 등을 자유롭게 할 예정이다.
이동기 서장은 "치안 프론티어단의 서부경찰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고, 도움이 필요하다면 적극 지원 할테니 언제든지 경찰서를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