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병석 의원, 휴가도 반납하고 예산확보 나서

경제부총리 면담, 정부청사, KDI, 코레일 직접 방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8.06 13:37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박병석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4선, 대전 서구갑)이 대전, 충청지역의 현안해결과 예산확보를 위해 최경환 부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의 관리는 물론 KDI·코레일 등을 직접 방문하며 예산확보를 위한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 의원은 6일 오전 국회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만나 충청권광역철도 건설 사업, 대전디자인센터 사업 등 대전충청권 현안사업에 들에 대해 심도 있는 설명과 의견교환을 했다.

이에 앞서 5일에는 세종시 정부종합청사를 직접 방문해서 관련부처는 물론 KDI 실무 담당자까지 만나면서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고 3일에는 코레일을 직접 방문해 KTX 서대전역 증편 문제등에 대해 논의 했다.

박 의원은 올 여름 휴가까지 포기하고 계속 정부부처 책임자들과 만나 예산확보를 위한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박 의원의 요청에 정부 측 관계자들은 “대전충청권 현안들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긍정적으로 챙겨보겠다”고 화답해 대전권 예산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