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6일 오전 국회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만나 충청권광역철도 건설 사업, 대전디자인센터 사업 등 대전충청권 현안사업에 들에 대해 심도 있는 설명과 의견교환을 했다.
이에 앞서 5일에는 세종시 정부종합청사를 직접 방문해서 관련부처는 물론 KDI 실무 담당자까지 만나면서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고 3일에는 코레일을 직접 방문해 KTX 서대전역 증편 문제등에 대해 논의 했다.
박 의원은 올 여름 휴가까지 포기하고 계속 정부부처 책임자들과 만나 예산확보를 위한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박 의원의 요청에 정부 측 관계자들은 “대전충청권 현안들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긍정적으로 챙겨보겠다”고 화답해 대전권 예산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