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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시지부, 하계청소년 수련활동 동고동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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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8.16 14:11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충청신문=세종] 김덕용 기자 =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시지부에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원주 치악산 황둔 유스호스텔에서 고등학생 40명에게 하계 청소년수련활동 동고동락을 가졌다.

믿을 수 있는 청소년수련시설 활동인증프로그램인 하계 청소년 동고동락은 신체수련프로그램, 심성계발프로그램, 단체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등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청소년들의 자아성장은 물론 더불어 함께하는 자신의 모습을 찾고 원만한 청소년관계 형성의 방법을 익히고, 성취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됐다.
 
청소년의 수련활동은 청소년들이 여러 가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행동함으로 새로운 경험을 체험한 후 체험을 공유하는 속에서 소중한 경험세계를 통해 일상 생활 속에서의 적응력을 높이며, 적극적인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게 한다.

더구나 요즘의 청소년들은 대학입시라는 교육제도에 묶여 심신을 단련할 기회를 많이 가지지 못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수련활동 참가는 학교 교육 내에서 결여되기 쉬운 부분을 보충해줌으로써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인식하도록 하며, 자신감 있는 생활태도를 갖고,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청소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에 충분하다.
 
이번 청소년하계수련활동 동고동락은 세종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종합사회복지관, 세종청소년자활지원관, 세종시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으로 주관해 수련활동을 통해 개인완성과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게 하고 능동적인 인간의 완성에 기여하고 규칙을 지키며 공정성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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