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찾아가는 재능나눔의 날’에서는 평생학습동아리 비누사랑 회원들이 한지공예를 활용한 연필꽂이 만들기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예술성을 향상 시키고 자기 표현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평생학습동아리 비누사랑은 2008년 지역 공예강사들로 구성된 학습동아리로 지속적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요양병원에 재능을 기부하고 있으며 최근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전문성 역량교육 및 오픈마켓을 통해 공예제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기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동아리들이 지역 주민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평생학습의 통로를 기반으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학습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