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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 노동조합-감사 반부패·청렴 업무 협약식

부정부패 4대 취약분야 척결 통해 신뢰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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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9.07 16:20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충청신문 = 대전] 유영배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 감사실(상임감사 이건영)은 7일 공사 3층 회의실에서 노동조합 간부와 감사실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조합-감사 반부패·청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반부패 활동을 기획하는 감사실과 현장 인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동조합과의 상호 시너지를 발휘해 청렴문화를 확산키위한 취지이다.

협약서에는 청렴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례 협의체(반부패·청렴 추진단) 구성 및 운영, 사회공헌 활동 공동 참여, 노동조합의 반부패 취약분야 개선 요구 시 감사의 적극적인 개선 노력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부정부패 4대 취약분야 척결 행사’도 함께 진행돼 학연·지연 등 연고주의, 금품·향응·편의 수수, 비용의 부당집행, 부당한 업무 지시를 4대 취약분야로 선정하고, 이를 척결키위한 부정부패 4대 취약분야 박 깨뜨리기 퍼포먼스가 선보여 강한 부정부패 척결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건영 감사와 현지형 노동조합 지부장은 " 우리나라 천연가스공급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최일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이번 협약을 통해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확보하고 더욱 청렴한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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