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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경찰서, 우리 마을 보안관 시행… 범죄예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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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9.10 12:04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경찰서(서장 구재성)는 경찰에 대한 친밀감 향상 및 검문과정에서의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군민들의 자위 방범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우리 마을 보안관’알림판을 제작·배포(활용)키로 했다.

이에 우리 마을 보안관은 경찰 포돌이 캐릭터와 안전수호 문구를 삽입한 알림판을 관내 자율방범대·마을 이장단 등 지역주민의 차량에 부착, 운행케 함으로서 범죄자의 범죄 심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거동수상자·의심차량 발견 시 경찰관서에 즉시 신고하는 등 지역 주민이 지역지킴이 역할을 수행 하도록 하는 치안활동 등을 적극 벌이고 있다.

또한 알림판은 차량에 부착하기 때문에 높은 시인성으로 선별적 검문검색에 효과적이며 자위방범 경각심을 높이는 효과와 더불어 각종 범죄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뒷면은 주차알림판으로도 사용 할 수 있어 용도에 맞게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 하다.

한편 구서장은 “우리 마을 보안관은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경찰과의 친밀감 강화 및 자위방범을 통한 범죄예방의 효과까지 생각한 시책이라며 다만 교통법규 위반이나 음주운전 단속과 관련 면책을 주는 제도는 별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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