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능보강사업은 2015년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하여 아동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추진 중이다.
총예산은 5000만원으로 지역아동센터에 사전 수요조사 및 현장점검을 통해 차등 지원된다.
홍미화 동남구 주민복지과장은 “노후 시설의 개·보수사업 지원 및 물품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아동돌봄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돌봄과 배려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안심하고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게 함으로써,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해 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