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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4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

17일 1668명 필기시험…행정 7급, 연구·지도직 및 9급 등 18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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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10.15 11:06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시는 2015년 제4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을 17일, 대전둔원중학교 등 3개 학교 58개 시험실에서 동시에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일반직 7급, 연구직·지도직 및 9급 등 12개 직류에서 18명을 선발하며 총 166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은 92대 1, 최고 경쟁률은 행정7급 458대 1이다.

수험생은 17일 오전 9시 2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중 하나)과 응시표를 지참하고 지정된 시험장에서만 응시가 가능하다.

시험장소는 대전시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에 공고된 필기시험 장소를 반드시 사전 숙지하고, 응시표를 분실한 수험생은 지방자치단체통합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에서 출력하면 된다.

시험시간 중에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음으로 배탈, 수분 과다섭취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고 시험시간 중에 휴대폰 등 통신기기와 전산기기를 소지하면 부정행위자로 간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11월 10일,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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